참샘골 호박손 이야기 ~
삼복더위에 본격적으로 호박손을 따고있어요.
요즘은 폭염과 열대야로 호박넝쿨손이 하루밤 자고나면 거짓말 안보태고 한발씩 뻣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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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찌는 삼복더위에 서로 엉켜진 호박넝쿨들을 하나씩 제쳐가면서 호박손 채취하기가 쉽지만은 않네요..
오늘은 인부들과 3명이서 100kg 정도 채취해서 하우스안에다 햇볓에 말리고 있습니다.
호박손은 제철인 요즘이 수확량이 많기때문에 대량으로 채취해서 말려놓아야
1년동안 호박손달인물 액상차를 생산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