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참샘골에 장미꽃이 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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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샘골 작성일11-06-17 20:39 조회10,6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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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참샘골 주변에 어김없이 장미꽃이 피었습니다.
<장미꽃 전설 이야기>
첫번째 이야기는 이집트의 여왕이었던 절세의 미인 클레오파트라는 그의 애인인 로마의 안토니오를 맞이하기 위한 잔치를 차릴 때마다
몇백만원이 넘는 돈으로 장미꽃을 사 모아 궁궐식장 속에 한 자 두께나 되게 깔고 그 향기와 부드러운 꽃이불 속에서 사랑을 속삭였다고 합니다.음~ 넘 부럽지 않으세요?
그윽한 향기 속에서 ...
두번째는 장미전쟁이야기 입니다.
영국의 장미전쟁은 1455년부터 1485년까지의 30년 동안이나 되는 긴 세월을 두고 '요오크'가문과 '랭카스터'가문의 왕족들이 왕위계승권을 서로 주장하여 일어난 전쟁으로 '요오크'가의 문장(紋章)이 흰 장미였고,'랭카스터'가의 문장(紋章)이 붉은 장미였던 관계로 이전쟁을 '장미전쟁'이라고 불렀죠.
그러나 이 전쟁은 아름다운 그 이름과는 달리 대단히 비참했었죠. '타운드'라는 작은 마을에서의 전쟁때는 3만 6천명 이나 되는 전사자를 냈다고 합니다.
그때 그 많은 전사자들의 시체를 묻고 그 기념으로 그곳에 장미꽃을 심었는데 거기서 피어난 꽃들을 보니 한송이의 꽃에 흰 꽃잎과 붉은 꽃잎이 섞여 피었다고 합니다.
장미가 이러한 이야기 때문에 유명한 것은 아닙니다.
그 아름다움이나 향기를 다른꽃들이 따라올 수가 없고 대부분의 꽃들이 홑꽃인데 비해 장미는 꽃잎수가 많아 봉우리때 부터 서서히 꽃잎이 전개되어 시들때 까지 아름다움을 만끽 할 수 있어서 장미를 '꽃의 여왕'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장미꽃 전설 이야기>
첫번째 이야기는 이집트의 여왕이었던 절세의 미인 클레오파트라는 그의 애인인 로마의 안토니오를 맞이하기 위한 잔치를 차릴 때마다
몇백만원이 넘는 돈으로 장미꽃을 사 모아 궁궐식장 속에 한 자 두께나 되게 깔고 그 향기와 부드러운 꽃이불 속에서 사랑을 속삭였다고 합니다.음~ 넘 부럽지 않으세요?
그윽한 향기 속에서 ...
두번째는 장미전쟁이야기 입니다.
영국의 장미전쟁은 1455년부터 1485년까지의 30년 동안이나 되는 긴 세월을 두고 '요오크'가문과 '랭카스터'가문의 왕족들이 왕위계승권을 서로 주장하여 일어난 전쟁으로 '요오크'가의 문장(紋章)이 흰 장미였고,'랭카스터'가의 문장(紋章)이 붉은 장미였던 관계로 이전쟁을 '장미전쟁'이라고 불렀죠.
그러나 이 전쟁은 아름다운 그 이름과는 달리 대단히 비참했었죠. '타운드'라는 작은 마을에서의 전쟁때는 3만 6천명 이나 되는 전사자를 냈다고 합니다.
그때 그 많은 전사자들의 시체를 묻고 그 기념으로 그곳에 장미꽃을 심었는데 거기서 피어난 꽃들을 보니 한송이의 꽃에 흰 꽃잎과 붉은 꽃잎이 섞여 피었다고 합니다.
장미가 이러한 이야기 때문에 유명한 것은 아닙니다.
그 아름다움이나 향기를 다른꽃들이 따라올 수가 없고 대부분의 꽃들이 홑꽃인데 비해 장미는 꽃잎수가 많아 봉우리때 부터 서서히 꽃잎이 전개되어 시들때 까지 아름다움을 만끽 할 수 있어서 장미를 '꽃의 여왕'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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